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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, 야간에 문 여는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은 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E-Gen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.
비상시 이용가능한 병원, 약국, 응급실 검색방법 알아두시고, 걱정없이 즐거운 연휴 보내보세요~
↑ ↑ ↑ 바로 검색 가능
응급의료포털 E-Gen 검색
응급의료포털 E-Gen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, 응급실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.
미리 다음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두시면 더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'129' 보건복지부 콜센터
연휴 동안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(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)를 통해 가까운 병원, 약국, 응급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콜센터에서는 각 지역의 연휴 당번 병원, 약국, 그리고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해 줍니다.
콜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
▶ 현재 운영 중인 병원 및 약국 위치와 운영 시간
▶ 응급실의 위치와 혼잡도 정보
연휴 동안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, 콜센터에 문의할 때 해당 기관의 정확한 운영 여부와 시간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지역 응급실 및 병원 확인
일부 지역의 주요 병원들은 자체적으로 연휴에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.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
▶ 지역 보건소 및 시청 홈페이지 :
각 지역의 보건소나 시청에서 제공하는 공공의료 정보를 통해 문 여는 병원과 약국 목록을 확인 가능합니다.
※ 지역별 콜센터 번호 : '지역번호'-120
ex) 대전시: 042-120
▶ 병원 직통 전화 :
자주 방문하는 병원의 직통 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고, 연휴 전 문의하여 응급실 운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
즉시 119에 신고
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전화하여 신고해야 합니다. 신고 시에는 다음의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해주어야 합니다.
▶ 환자의 상태: 의식 여부, 호흡, 출혈 등의 상태를 설명합니다.
▶ 사고 장소: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알려야 구조대가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
▶ 응급 처치의 진행 여부: 주변에서 CPR(심폐소생술) 등의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면 그 내용을 알립니다.
응급처치 방법
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변 사람이 응급조치를 시도해야 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다음의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시고 미리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.
▶ 심폐소생술(CPR) : 환자가 호흡이 없거나 심정지가 의심될 때는 CPR을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. 가슴을 30번 압박한 후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합니다.
▶ 기도 확보: 기도가 막힌 경우, 목 뒤를 가볍게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, 만약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혔다면, 하임리히법을 적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합니다.
▶ 출혈 시: 출혈이 있을 경우 깨끗한 천으로 지혈을 시도하고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합니다.
응급실 확인
응급처치 후에도 환자의 상태가 위급하다면 가능한 빠르게 가까운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. 추석연휴에도 운영하는 응급실은 응급의료포털 E-Gen이나 129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는 병원 응급실로 직통 전화를 걸어 환자의 상태를 미리 알리고 도착 시간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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